6.4(금)아침, 처인cc에서 동기회 가족포함 7팀 월례회

전날은 비가 내려 휴장이고 비는 밤새 꽤나 많이 내렸나 보다. 날씨가 어쨌거나 우리 모임은 언제 어떤 날씨라도 피해서 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 걱정이 적다. 주관하는 입장에서야 항상 조마조마하고 걱정되기야 하겠지만 그 보다는 믿고 맡기는 편이 훨씬 마음편하고 안심이 될 것이다. 그 대신에 언제나 공손함이 배어 있는 민회장의 정성이 뒷받침되는 덕분이 아닐까 하여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성수기라 부킹이 충분하지 못해 7팀만 참가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다.

우람한 기상을 뻗히는 소나무들

로얄 1조의 가족들

빅토리 2조

빅토리 3조, 포토존에서

빅토리 1조

로얄 4조

금계국이 만발한 풍경

코코아 + 커피 = 코커피

언덕에 하얀 벌개미취가 만발

마지막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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