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토) 15:30,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오래 기다린 결혼식이다. 주시주친구의 장남이 이제서야 젊은 신부와의 인연이 닿아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양가 혼주는 물론이고 하객들 모두 축하가 특별나고 온통 축제분위기가 된다.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5월의 첫 토요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이며 계절의 여왕이기도 한 5월이다. 피천득시인은 5월을 이렇게 읊었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무엇을 하기에도 좋고 어디를 둘러보아도 신선한 분위기가 솟아나는 것같은 계절이다.
이런 좋은 날에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새출발하는 젊은 신혼부부는 복을 타고난 듯해 보인다.
새 가정의 행복과 성장 발전을 축원합니다.
신부입장 준비
사회자가 진행을 잘 한다.
신랑입장 후 신부의 입장
맞절
신부 부친이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문 낭독
예물교환을 위해 화동이 입장
신랑이 신부에게
신부가 신랑에게
신랑부친의 덕담과 감사인사
신부 부친의 덕담
-좋은 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라.
-쉴틈이 있는 행복한 삶을 살아라.
-각방쓰지 않도록 해라.
신부부모님께 인사
신랑부모님께 인사
하객께 감사인사
밝은 앞날을 향해 행진
행진 동영상
양가혼주
양가가족들
친구들이 엄청 많다.
부케 전달
폰 야광촬영
동영상
참석한 친구들
여의도역에서... ''담에 만나세!''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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