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 10:30, 국방부원광사에서

원광사 주지 지효법사 주선으로 색다른 법회시간을 가졌다. 중등교사로 퇴직하여 안심정사불자로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최영근거사가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편안하게 포교역할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진행했다.

염주를 비롯한 여러 선물을 가져와서 수수께끼를 내기도 하고 마술을 보이기도 하면서 선물을 의미있게 나누어 준다. ppt로 장애인에 대한 관점을 바꾸도록 설명하고 간단한 手話도 몇가지 가르친다. 고정적인 思考의 틀을 벗어나 긍정적, 진취적,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강조한다.

법사님의 법문을 위주로 하는 법회에서 가끔은 이런 변화의 기회도 색다른 느낌으로 신심증장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다.

지효법사님과의 인연

정근 및 축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