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목) 아침, 동여주cc에서 합우전우 골프회 2팀
멀리 동여주에 부킹을 신청했어도 2팀만 부킹이 되어 이 좋은 계절에 여러 회원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우리가 좋으면 남들도 다 좋으니 이 즈음은 신청이 몰리는 경향이다. 한동안 어깨가 불편하여 쉬고 계셨던 전정환선배가 모처럼 신청하여 그나마 2팀이 되었다.
비가 충분하지 않아 페어웨이 잔디관리가 쉽지 않다고 한다. 잔디관리기가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고 있다. 그래도 주변의 타 골프장에 비하면 여기의 여건이 훨씬 낫다고 한다. 군출신 예비역 사장들의 사명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여 무척 고맙다.
고향출신 현역후배들의 소식도 전하면서 방문, 미팅을 가져보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젊은 캐디가 젊은 스타일의 촬영도 해준다. 전부 롱~다리
버디기회는 많았는데...
편안한 명캐디 '박연희'
바깥 맛집 미락골에서 점심식사
강동원회원이 후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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