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07:50 고속버스로 출발.
합천회장단이 태백산맥 식당에서 점심을 챙겨준다.

일해공원을 지나며

농장펜션


이용수회장 인사

서울친구들 인사

식사 후 여흥

기념촬영

옆의 영상실에 들어가니 우리 모습이 영상에 나타난다.

다시 버스를 타고

작약단지 꽃밭에서

정양늪 생태공원

남명 조식선생 생가 방문 후 아등재 정상 대의식당에서 점심식사

서울친구들은 합천회장단 배려로 연호사 함벽루 방문

함벽루

5월21일이 절기로 소만이다.

농가월령가 소만절기의 농촌풍경을 묘사한 음력 4월령을 읊었다.

사월이라 맹하되니 입하 소만 절기로다
비 온 끝에 볕이 나니 일기도 청화하다
떡갈잎 퍼질 때에 뻐꾹새 자주 울고
보리 이삭 패어 나니 꾀꼬리 소리 한다
농사도 한창이요 누에치기 한창이라
남녀노소 골몰하여 집에 있을 틈이 없어
적막한 대사립을 녹음(綠陰)에 닫았도다

합천고등학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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