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연일 탄핵반대 시위와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25.3.7 오후, 헌법재판소 앞 일대에서

이광희동기와 함께
고성국단식현장을 방문, 격려.
권영해장관님이 고성국TV 인터뷰
최종대총구국회장, 이애란박사 등 만남

헌재앞에서 단식농성 3분이 계속 중, 한분은 충정사 인연으로 인사, 격려 (공선감TV)

36기 안종화후배 만나고
박주현변호사 부친 박진수회장 만나 대담

서울대생들이 헌법재판관 서울대출신 선배들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학교에서 배운대로 바르게 법을 집행해 주십시요"라고 호소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다.

윤대통령 구속석방 소식도 오고,
걱정스러운 시국을 한탄한 애국열사의 분신소식도 들려온다.

어제 국회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
주호영 부의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수십명이 불교계 총무원장 스님들을 모시고 상충과  갈등의 마음을 내려놓고 화합하겠다는 행사가 TV에 보도되었다. 아마 자기네쪽 관점으로 각자가 받아들였지 않았을까 싶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길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지만 지구촌과 인류의 공생공영을 위해 우리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 지금이 그 갈림길 싯점이다.

,

●3월8일 오후 헌재앞

정문앞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릴레이 1인시위는 계속

맞은편쪽에 집회에서 '탄핵각하' 구호 반복

헌재앞 단식투쟁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예비역 소령이 정복을 걸어놓고 단식돌입 중이다. 3사37기 통신, 이런 용기를 내준 후배에게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운현궁 앞 집회는 주옥순 엄마부대가 주관하여 많은 시민이 모였다.

16시에는 타 주관단체에서 계속 진행한다.

●3월9일 일요일 오후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의 1인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