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고 또 가도 좋은 남산.
하산길은 동쪽 성곽길 따라 국립극장, 반얀트리호텔, 신라호텔 옆으로 장충동까지 3시간.
평온해 보이는 저 속에서 왜 서로 치고받고 다투고 사나?
오늘 내 일이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또 별일 아니다. 옛분들도 그리 살다 떠나셨다.
나와 나 아닌 것, 둘로 나뉘는 세상이 아니라 통으로 한덩어리의 세상임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은 했지만 말하는 자신이나 듣는이나 다 자기 수준만큼 알아차리고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니 삶은 지식에 있지 않고 그리 살아가는데 있다 할 것이다.
송년산행에서 회고와 다짐을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원조1호 할머니집에서 점심식사
하산길은 동쪽 성곽길 따라 국립극장, 반얀트리호텔, 신라호텔 옆으로 장충동까지 3시간.
평온해 보이는 저 속에서 왜 서로 치고받고 다투고 사나?
오늘 내 일이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또 별일 아니다. 옛분들도 그리 살다 떠나셨다.
나와 나 아닌 것, 둘로 나뉘는 세상이 아니라 통으로 한덩어리의 세상임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은 했지만 말하는 자신이나 듣는이나 다 자기 수준만큼 알아차리고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니 삶은 지식에 있지 않고 그리 살아가는데 있다 할 것이다.
송년산행에서 회고와 다짐을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원조1호 할머니집에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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