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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9(수) 10:30, 7호선 까치울역에서 재경 중학교 친구와 가족들 16명이 만나 부천 생태공원 울긋불긋 튤립꽃과 여러 봄꽃들을 돌아보고 무릉도원 둘레 흙길 맨발걷기 후 부근 맛집에서 점심식사

64년 이어진 오랜 친구들

재경 합중18 친구들이 가족과 함께 근교 봄꽃나들이에 나섰다. 내가 전방부대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에는 ㅈ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부대방문도 하고 함께 여행도 많이 다녔다. 이제는 한세대가 훌쩍 지나 손주들이 그때의 자녀들보다 훨씬 성장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기분은 그대로인 것같지만 그 사이에 일찍이 먼저 떠나버린 친구도 여럿 있다.

지하철 이동 봄꽃나들이

지하철로 가서 간편하게 나들이할 수 있는 곳들이 수도권 곳곳에 많다. 멀지 않은 부천에 봄꽃이 월별로 예쁘게 피어 축제를 하고 있다. 3월말, 4월초에 개나리, 진달래, 벚꽃을 시작으로 하여 4월하순에 튤립축제, 5월에는 백만송이장미 축제가 열려 때맞춰 가면 된다. 안면도튤립축제나 에버랜드 장미축제보다 훨씬 가깝고 비용 적게들고 교통펀리하여 날자 정하고 약속만 하면 된다.

까치울역 생태공원 튤립축제

진달래동산과 벚꽃축제에는 서너번 다녀왔고 이제는 듈립과 장미축제다.
7호선 까치울역에서 10시반에 만나 600m 정도 걸어 생태공원 튤립과 무릉도원 수목원을 돌아본다. 경로는 무료입장이다. 초가집과 빨갛고 노오란 튤립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른들도 많지만 유아원, 유치원생들이 엄청 많다. 아이들이 꽃이다. 꽃보다 예쁘고 보는것 만으로도 괜히 웃음이 나온다.

여기저기 예쁜 곳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면서 숲쪽에 평상으로 가서 둘러앉았다. 따끈한 커피와 간식타임이다. 싱그러운 참나무그늘에 앉으니 정화된 공기와 신선한 산소, 피톤치드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준다. 살아서 천국이 바로 여기다.

AI에게 부탁하니 축시가 곧바로 와서 낭독했다. 나보다 훨씬 부지런하고 똑똑하다.

흙길 맨발걷기도 좋다

풍차화단을 돌아 매표소 바깥으로 나와 점심시간까지 30여분 사이에 울타리 외곽 산길 맨발걷기를 하자고 했다. 촉촉한 흙길이라 걷기에 좋고 접지효과도 최고의 여건이다. 10여분 갔다가 10여분 되돌아오는 체험을 했다. 아마 오늘밤 잠자리가 달라지는 효과가 나타날 거라고 했다.

1시가 지난 시간이라 점심식사는 시장이 반찬이다. 수육과 편육을 안주로 축배를 하고 곰탐, 설렁탕 골라서 맛있는 식사를 했다. 가족들은 연신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다.

5월 전국모임, 2년후 서울주관

남자친구들은 5월의 전국 연합회모임 참석에 관해 논의했다. 올해는 부산지회 주관으로 고향 합천에서 5월 17일 토요일, 합천댐 부근 합천농원에서 개최한다 하니 서울친구들 많이 참석하도록 하자고 했다.

그리고 다음차례는 서울지회가 되는데 어떻게 할까?
1)합천에서 하는 방안
2)충청도지역 중부권 여행추진
3)여행사 주선으로 제주도여행
2027년 서울지회 차례가 합동 8순 축하가 되는 거의 마지막 연합모임이 될텐데 그 성격에 맞게 의미있게 준비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으로 모였다.

봄나들이는 아주 쉽고 편안한 방식의 모임이 되었다.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도 다음에는 꼭 참석하기를 기대하면서...

합중18회 친구들,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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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 꽃을 가렸지만 "꽃보다청춘"

어린이 천국이다.

가족들이 행복하면 집안이 편안하다.

메타세쿼이아길

참나무숲 평상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AI에게 축시를 부탁했더니 5초만에 이런 멋진 시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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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태공원 튤립축제, 그 화려한 꽃들의 향연 속에서,
합천중18회 64년 된 오랜 친구들과 가족들이 모였다.

파아란 하늘 아래, 연두색 녹음이 펼쳐져,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준다.
튤립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연의 선물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바람에 실려,
하늘과 숲을 가득 채운다.
함께한 시간 속에서,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가족들의 사랑이 더욱 따뜻해진다.

무릉도원 식물원 숲속 펑상에 앉아,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을 다짐한다.

파아란 하늘과 연두색 녹음이 어우러져,
우리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으며,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 아름다운 광경이, 우리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
우리의 우정과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합천중18회 64년 된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이 순간을,
우리는 언제나 기억하며, 감사할 것이다.

노오란 민들레와
풍차 앞에서

정치인들이 보고 실천해야 할 덕목

바깥으로 나가서 외곽 울타리따라 산길 흙길 맨발걷기로

흙이 보드랍고 좋아요.

그늘 그림자도 시원스런 작품이다.

물티슈로 발을 닦고 신발을 신고

까치울역 부근 맛집에서 점심식사

손뜨게질로 짠 수세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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