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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8(화) 12:30, 고대ICP 8기 엔젤 혹서기 월례회가 렉스필드에서
3팀으로 진행되었다. 24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
폭염주의보 내린날
무척 덥겠게니 작심하고 나서기는 했는데 상상이 안되게 덥다. 햇살이 뜨겁기도 한데다가 습도까지 높은 우리나라의 여름날씨를 무덥다고 하는데 바로 그런 날이다. 스페인 포르투칼 어느 지역은 46도가 넘게 덥다는데 그에 비하면 아직 덜하기는 하지만 거기는 습도가 낮아 그늘에서는 그리 덥지 않다고 한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안전문자 멧세지가 계속 날아온다.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그런데 가장 더운 12시반부터 시작하여 땡볕에서 4시간반 골프라운딩을 한다. 18홀 다 돌 수 있겠나 하고 시작했는데 85세 김주한회장도 끝까지 함께 하신다. 조진경회장은 카터도 안타고 계속 걸었다고 한다.
광명시는 40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 하고 서울도 37도라 하는 날이라 여기도 그린피를 사후에 할인 정산해 준다.
물과 이온음료를 계속 마셔 그늘집에서는 수박을 소금에 찍어먹었고 캐디가 센스있게 포도당정제를 2알씩 준다.
軍에서의 혹서기훈련 회고
군생활때는 가장 추운 겨울에 혹한기훈련, 가장 더운 여름에 혹서기훈련을 하는게 '펑시 땀한방울이 전시 피한방울을 절약하는 길'이라고 훈련했다. 유격복에 땀과 흙이 범벅이 되도록 땅에 딩굴며 훈련했고 공수훈련도 그 더운 7월중순에 받았다. 목이 말라 냇물을 철모에 퍼마셔도 배탈도 나지 않던 시절이었다.
젊은 시절 누구나 현장에서 일할 때, 특히 중동붐이 일었던 시기에 그 사막의 더위 속에서도 일했던 청춘시절을 떠올리는 분들은 이 정도의 여름이야 호사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꿈같은 청춘시절 이야기다.
세대간의 차이
지금 대한민국 사람은 지금이야 같은 여건에서 살고 있지만 전혀 다른 세상사람들이 섞여 사는 거나 같다고 했다. 우리세대는 후진국 나라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우리 지녀들은 중진국나라에서 태어났으며, 손주들은 세계 최고의 선진국인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세대간에 관심이 당연히 다르고 인식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경제적 선진국에 걸맞게 정신적 수준도 선진화되면 금상첨화라 할터인데 문화적 수준에 비해서는 저조한게 아쉽기만 하다.
<조편성> 3팀+1
마운틴 밸리
1230 김용남 강석문
조진경 이춘호
1237 박충배 백승구
김경선 진혜진
밸리 레이크
1230 강하근 김춘식
김주한 전인구
,

진입도로는 시원해 보이는데
구름없이 무척 뜨거운 풍경

점심식사 중에 김용남회장 환영인사


게스트 3분 환영

마늘볶음밥 점심식사


12시20분 기온이 34도


버디퍼터

성공!

동영상

묻지마 홀



천상세계같은 묻지마홀 그린


살구가 많이 익었다.

골프기념우산 2001년 5월 제주원정




17시경에 마감

이선유캐디가 곧이곧대로 기록

클럽하우스에서 저녁식사
게스트 소개

김용남회장이 여러 詩를 암송하면서 축배제의



수고많은 박충배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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