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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8(금) 0759, 동어주cc에서

이렇게 모인게 올해들어 처음인가 보다. 부킹이 쉽지 않기도 하지만 시간내기가 서로 어려워서이기도 하다. 겨울철에 접어들어 두가지 여건이 나아지는데 날씨는 쌀쌀하다. 세상일들이 다 그렇다. 이것저것 다 좋은건 만나기 어렵다.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는게 삶의 과정이라 할 것이다.

오후타임으로 부킹신청을 했더니 우선순위에 밀려 아침 8시 직전으로 되었다. 다행히도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상쾌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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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이다.
레이크코스로 가는 길위로 찬란한 아침해가 비친다.

마운틴코스 홀간의 이동하는 호젓한 오솔길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여주지역 전망이 좋다.

주현이 풀스윙 티샷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태양을 향해

그늘집에서

 

청둥오리떼

 오대산산채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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