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동호회 納會라이딩으로 잠수교에서 행주산성 다녀오기

 

'25.11.29(토) 10시, 잠수교 북단에서 고교 바이콜릭스 6명이 만나 한강하류로 행주산성까지 다녀오는 納會 라이딩

고교 자전거동호회는 19년

고교 친구들이 자전거동호회를
60대 직전인 2006년 시작한지 19년째가 되고,
육사동기회 자전거동호회는 5년 늦게 시작되어 14년째가 된다.

매월 3번째 주말은 육사동기회 라이딩이 있고,
다른 주말에는 매주 고교 바이콜릭스 라이딩이 진행되어 왔다.
멤버 중에 3명은 양쪽 동호회가 겹치게 되어 매주말마다 라이딩을 해온 셈이다.

고교 바이콜 대장으로 초기부터 열성적으로 이끌어온 치과원장 손박사가 주말운동으로 꼭꼭 라이딩을 해야 해서 날씨가 허락하는 한 매주 시행해왔다. 그래서 고교 바이콜릭스는 횟수가 많아 486차 라이딩이 지난 주말 진행된 바 있다.

●9월 7일에는 바이콜릭스 19주년 기념라이딩,

●13일에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동참하는 라이딩으로 인천역에서 만나 자유공원의 맥아더장군 동상 참배와 행사, 상륙작전시의 레드비치, 그린비치 등을 돌아보았고,

그 다음 주말 20일에는 원당역에서 서오릉 창릉천 홍제천 청와대 경복궁역까지,

●10월 25일에는 양평역에서 팔당역까지,

●11월 15일에는 용문역에서 천년고찰 용문사 다녀오기,

●11월 29일에는 납회로 잠수교에서부터 행주산성 다녀오기 라이딩 등으로 매월 1~2차례 시간 나는대로 동참해 왔다.

초기로부터 회원들이 점차 늘어났다. 피크시기에 바이콜릭스는 25명까지 많아져서 이동대열이 길어지고 통제나 식당 정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가 되기도 했다. 이제는 점차 줄어들어 바이콜 6명, 동기회 쟌차 4명만 남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수년 전에 작은 모타를 달아서 보조를 받으니 이제는 오르막길도 큰 불편함 없이 어떤 코스라도 갈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하다.(히든파워)

겨울방학이 지나고 3월, 새봄에 신년도 라이딩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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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인천역에서 만나 자유공원으로

기념관의 상륙조형물

9월 20일, 원당역에서 창릉천 홍제천 경복궁역까지

 홍제인공폭포

탕춘대성 홍지문

청와대 분수광장

경복궁 담잠옆으로

광화문 앞을 지나 경복궁역으로

 10월 26일 양평역에서 팔당역까지

팔당역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용인수지까지 2시간 정도 이동하여 귀가

11월 15일에는 용문역에서 용문사 다녀오기

용인수지에서 용문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데 3시간 가까이 걸린다.

용문사를 향해

용문관광단지 입구에서부터 자전거 출입이 안된다. 자전거를 묶어두고 20여분 걸어서 용문사로 이동

용문사에 있는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11월 29일 잠수교에서 행주산성 다녀오기

잠수교에서 한강하류로 6명이 출발

당산철교 아래 휴식

홍일점 여성대원 오벨로

행주산성 앞 한강변 산책로가 최근에 개설되었다.

끌고 이동

행주산성 단골식당 임진강매운탕

 여우롭게 되돌아오는 길

월드컵대교를 건너 당산역으로

당산역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