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구국활동 다짐 >

이런 새해 다짐을 이야기했지만 너무 과격한 언행에 익숙되어 왔던데다 사소한 말한마디에 끄달리며 마음도 무척 민감한 터라 이런 말이 들릴려나 모르겠다.

그래도 이런 마음을 낸다면 그 결과는 '천지현격'이라 할 만큼 달라지지 않겠나 싶다.

왜냐하면 각개인의 운세가 좋아진다는 것은 그 뜻하는 바가 잘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그렇게 되는 애국국민들이 많으면 그 방향으로 앞날이 열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 지난 3년동안 구국활동에 열정적으로 동참해오신 애국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끈질긴 노력으로 자유민주대한민국이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자유 민주 평화가 저절로 얻어지는게 아니구나, 잃고나서 되찾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많은 국민이 절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구국활동 마음가짐은?

열성적으로 구국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질까?
또 그 활동을 통해서 나 자신도 좋아지겠는가?
두가지 길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우리 이웃 누군가가 저지른 일로 인해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의 운명이 옆사람한테 달려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혼자 잘살고 행복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난국을 초래한게 누구입니까? 다 우리와 함께 지냈던 우리의 이웃입니다. 남으로 인해 내 운명이 좌우됩니다. 남때문에 성공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남이 남이 아니고 세상 모두가 한덩어리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옆사람 잘되고 행복하게 하는게 내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나 혼자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가족, 친지, 동창, 향우, 종친 등 인연있는 지인들에게 알려주고 일깨워주어 그들이 모두 바른 길을 가게 도와야 할 것입니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가도 살펴야겠지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두번째)
여러분 화가 많이 나시지요?
욕을 쏟아붇고 싶지요?
종북좌파에게 욕을 하고 구호를 외치고 하면서도 어떤 마음으로 하면 좋겠습니까?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보다 측은한 마음, 불쌍한 마음을 내세요. 그러면 복을 받습니다.
원망하고 미워하기보다 측은하고 불쌍하게 보는 마음을 내고. 욕을 해도 측은한 마음으로 욕을 하세요.
여러분에게 복과 공덕으로 쌓여질 것입니다.
똑같이 고생하면서도 복짓는 사람이 있고 복을 까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말하는 것
-마음쓰는 것
-몸으로 실천하는것을 통해서
모두 복많이 짓는 해가 되고
자유대한민국이 반드시 지켜지기를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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