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 숙독 및 실체파악>
1)독립정신(이승만)
2)자유화운동(박찬주 정병욱 박필규 외2)
3)주체사상파(주사파)의 실체
+ 위 '생멸세계'의 바탕이 되는 '本자리' 유지

●독립정신
(29세이던 1904년 한성감옥에서 집필)

이전까지의 왕조시대에는 상상도 못했던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역할을 하는 국가체제 구상.
윗사람들은 자기이익 챙기기에 급급하여 변화 기대불가, 평민의식의 선진화를 통한 변화 추구.

12세에 과거시험 응시한 실력자
19세에 배재학당에서 신학문 공부, 세계정세 파악.
감옥에서의 '성령체험'으로 하늘뜻으로 새로운 국가체계와 Global화를 구상한 책으로 대한민국 건국과 박정희대통령의 국가경영, 산업화, 세계화의 바탕이 된 지침서이다.

이승만의 이같은 확고한 개인적 신념이 바탕이 된 덕분에 해방 후 좌익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서도 유엔과 미국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건국될 수 있었던 것이다.

'수평적사고' 뿐만이 아닌 인간 내면을 향한 '수직적사고'에 대한 그의 안목으로 빨려 들어감을 느끼게 된다. 오늘 내일 언제 사형이 집행될런지 모르는 생사 갈림길에서 '성령체험'을 통해 '절대'를 만났고 生死와 時空을 초월한 경지에서 두려움을 벗어난 용기가 용솟음친 상태에서 저절로 흘러나온 글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본다.

●자유화운동:
지난 3년간의 자유민주수호 구국활동의 내면적 철학을 후배들이 정성을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자로서 우리 자신들과 자녀들에게 까지 전파하여 자유민주 시민의 기본소양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연한 것으로 누려왔던 '자유'를 잃기 전에는 그 소중함을 누구나 모른다. 마치 신선한 공기처럼 숨쉬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매연과 미세먼지로 불편함을 느낄때라야 신선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듯이 자유도 그렇다. 하나하나 제약이 늘어나면서 뒤늦게 깨닫게 된다. 국가의 구성요소인 국민이 자유에 대한 기본적 권리를 잘 이해할 수 있게 이 책이 쉽게 정리해 주었다. 10장생과의 비유가 돋보이기도 한다.

동기생 구국동지들에게 배포하여 자녀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소재로 삼도록 권장했다.

●주체사상: 김일성주체사상 x
새로운 주체철학 정립(주사파) o

 원래의 주체사상은 위 그림의 오른쪽부분 북한의 김일성유일사상, 수령절대주의, 종북 등의 사상으로 볼 수 있는데

남한 내에서의 주체사상은 뿌리는 공산주의로 동일하지만 변형되어 왼쪽편의 주체사상, 인간중심, 사람중심 등으로 정권을 잡아 좌파독재를 하고 북한과 연방제로 한반도 전체에서 공산주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전략전술을 추진하고 있다.

주사파에서 우파로 넘어와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정치인들이 우파까지 잠식하려 한다고 우려하고 있고 국회의원 비서관이나 보좌관들도 이당 저당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강남에 출마하는 북한귀순 태영호공사의 언행을 유심히 관찰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육조단경을 통해 본래자리(當處)를 유지하는 노력 집중기회

''佛을 보고자 할진데 다만 衆生을 알라.
다만 衆生이 佛을 미혹케 한 것이요 佛이 衆生을 미혹하게 한게 아니니
自性을 깨달으면 衆生이 곧 佛이요 自性이 未惑하면 佛이 衆生이니라

自性이 평등하면 衆生이 바로 佛이요 自性이 삿되고 험하면 佛이 바로 衆生이니
한 생각 평등하고 곧으면 곧 衆生의 成佛이니라. 만약 자기에게 佛心이 없다면 어디에서 참부처를 구할 것인가?
만가지 法은 다 本心이 내는 것이라 마음이 生하면 法이 生하고 마음이 滅하면 法이 없어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