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목) 오후, 태릉에서 2팀으로
1조 13:01
이수덕 전인구 정인한 주만회
2조 13:08
김용균 서동해 전정환 최영호
코로나사태 속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강조되고 있다. 가급적 집안에서 외부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2,3주일 동안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되니 직장인들이야 직장근무로 부득이 출퇴근하지만 자녀들은 휴교에다 학원에도 갈 수 없어 무료하고 주부들이 집에서 자녀들과 씨름을 하고 있다. 노인네들은 더구나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니기에는 바깥출입이 더 조심스럽다.
야외활동에서는 안전하다고 하니 동네주변 공원이나 둘레길, 고수부지 등에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도 골프장으로는 자기차를 타고 가니 괜찮고 차에서 운동복 입은채로 나가서 운동 후 식사하지 않고 헤어지는 방식으로 할 수 있어 이번달 모임은 그렇게 주선했다.
앞으로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것인가? 과연 지금과 같은 대처방법이 적절한가?
지금의 코로나사태에 관한 아래의 경북의대 이덕희박사의 글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현실에서 살아난다.
※코로나의 종식? 이덕희박사
악수대신 팔꿈치 또는 주먹대기로 인사.
저 멀리 북한산의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이 시원스럽다.
이런 스윙이 되니 드라이버 거리가 평균보다 50m정도는 더나간다. 때리는 스윙이 아닌 해머던지기 줄을 끌어가듯 하는 스윙이다.
영전초등 주만회친구가 3.14(토) 딸과 함께 부산으로 이사가게 되어 '환송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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