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토) 오후, 저녁에 역삼역 부근 당구장과 신촌설렁탕
●선수 24명, 게스트 5명 등 29명 참석

매월마다의 우승자가 연말대회에서는 '왕중왕전'을 치뤄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기량이 가장 높은 선수를 선발하면 매번 최고수가 우승하겠지만 각자 자기 수준을 잘치면 되니까 고수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우승이 가능하다.

전종하, 한현찬회장단이 10년 넘게 모임을 잘 이끌어오고 있어 동문회 친목모임 중에 가장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고 있다. sd16 친교에 앞장선 역할이 되고 있다. 육사동기회에서도 신년도부터 당구동호회가 발족한다 하는 걸 보면 당구가 지금시대의 추세인가 보다.

심신건강, 특히 장,노년의 건강관리법으로 적절해 보인다. 다행스러운 건 예전 지하당구장은 담배연기가 꽉찼는데 지금은 담배연기 없이 공기도 무척 좋아진 것이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동호회로 오래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대진표

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시상
개근에서 한번 결석한 정근상

준우승에 한현찬

우승에 신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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