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공단장 재직시 대대전우 최홍수군 아들이 결혼식을 올린 아름다운 입춘절에

2.18(토) 12:20, 합정역부근 웨딩 시그니쳐 2층에서

30여년전 원주 서곡 야공단장 시절에 함께 근무했던 최홍수 후배전우(전윤숙여사)의 아들 환 준군이 김하 림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 주었다. 덕분에 1107야공단 일목회 가족만남의 기회도 되었다.

절기로 입춘이 지나고 우수를 맞는 시기라 이날은 아침부터 영상의 기온이다. 활동하기에 괜찮은 날이다. 겨울에 이정도 날을 만나는 것도 복이 아닌가 싶다. 잔치에 날씨부조가 큰 부조가 아닐 수 없으니 말이다.

황금같은 토요일 시간인데도 많은 하객들이 축하차 참석하여 식장 입구에 하객의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출발한 새 가정이 계속 성장 발전하여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하객접견- 신랑댁

하객접견 - 신부댁

신랑친구 사회자

양가 어머니가 입장하여 신랑신부의 앞길을 밝히는 점촉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

신랑입장 동영상

신부입장

신부입장 동영상

"서로 존중하고 살겠습니다" 맞절

신랑신부가 만난 사연으로부터 앞으로 살아갈 다짐을 직접 작성한 혼인서약

"잘 지키고 살겠습니다.'

혼인서약 동영상

사회자가 혼인서약서 낭독

신랑부친의 덕담;
무게감이 있으면서 재치있는 덕담으로 하객들의 분위기까지 부드럽게 해 주었다.

동영상

축가 1

축가 2 - 신부 부모님의 멋진 찬양은 보기 드문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보는 어른들이 밀한다. "우린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동영상

신부부모님께 인사

신랑부모님께 인사

"하개여러분, 고맙습니다."

밝은 미래를 향해 행진

행진 동영상

여유있고 편하게 다시 입장하여

양가혼주

가족 친지

신랑댁 가족

신부댁 가족

친구 및 직장동료

부케 전달

친구들의 집중조명을 받는 주인공

동영상

33년전 옛 전우의 이어지는 우정

가족들도 모두 우리 가족이다.

이형숙전우가 보낸 화환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