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토요구국집회]

-14시: 서울시의회앞
-17시: 삼각지

연5일째 폭염주의보가 내려 바깥에 나서기가 겁나는 토요일 오후이다. 여름휴가가 피크인 7末8初 기간인데 의외로 애국시민들은 많이 모여있다.

●대학연합 회장 강군열목사: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예수의 제자 베드로가 3번 배반했지만 후에 순교자가 되었다. 개과천선하면 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대표의 검사시 행적으로 인해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은 종북좌파와 대적할 역할이 중요하다.

외과의사가 환부를 치료하듯이 검사출신 대통령, 당대표가 현시국의 부정부패, 비리를 척결하는 역할하는데 적임자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그 역할을 잘하도록 믿고 성원을 보내자.

●미카교수:
일본인으로 태어나 30여년 살다가 한국에 와서 30여년 살고 있다. 일본에서는 누리지 못하는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다. 가족간의 존중과 사랑, 어른과 조상을 섬기며 하늘을 공경하는 문화, 홍익인간이념 등 대한민국의 높은 전통사상은 세계인을 평화와 번영으로 이끌 중심역할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자유민주주의를 있게한 위대한 이승만건국대통령이 계시고, 번영발전의 세계적 모델이 되는 박정희대통령이 계시며 자발적인 애국우파국민이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프랑스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좌파적 행사 장면들이 문제가 되었다. 미국도 초기의 청교도정신이 사라져가는 우려가 있어 이번 대선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어느나라에도 불편함을 주지 않았던 나라로서 세계 역사를 주도하기에 가장 적합한 나라이다. 국민교육헌장에도 있듯이 인류의 공생공영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하기에 적합하다.

<17시 삼각지>

삼각지의 오후내내 달구어진 아스팔트는 녹아내릴 듯하고 플라스틱 의자는 등을 기댈 수 없이 뜨겁다. 우산으로 햇살을 가려도 숨이 막힐 지경이다. 나보다 더한 노인네들이 매주 빠짐없이 동참하여 끼리끼리 모이는 열정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KBS코메디언 출신의 열변에 속이 후련해진다. 삼각지집회를 주관하는 신자유연대 김상진대표가 법정구속된지 100일이 지났는데 중범죄자는 오히려 구속되지 않고 큰소리치며 활보하고 다니는 세상이 개탄스럽다고 법치,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노총의 토요집회 이후 시가행진 차단을 통한 세력확산 저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단장의 시원한 냉커피와 양갱이 더위를 식혀주고 변함없이 힘을 돋군다.

서울시의회앞 박천진회장

대학구국연합회장 강군열목사

와타나베 미카교수

육사 구국 참가자들

한미동맹강화본부 참가자들


17시 삼각지집회

사회자

KBS개그맨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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