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화문 국민혁명대회]
"이런 더운 날, 광복절집회에 대규모로 모인다고 뭐 달라지는게 있어? 보도하지도 않고 아무리 악을쓰며 외쳐도 좌파는 자기 할대로 다 하고 있는데 누가 어떻게 막아?"
그런데, 아니다. 이런 활동 덕분에 광화문과 삼각지가 지켜져 좌파, 민노총이 매주 집회를 이어가도 예전처럼 확산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계속 이기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양상이 다를 뿐 심각한 체제전쟁이 지금 국내에서 진행중이라 하겠다.
북한의 대남 적화전략은 6.25전쟁이후 그 방법만 바뀔 뿐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진행되고 있다. 진지전과 문화적 침투로 요직을 차지하고 있고 역사전쟁으로 기존의 역사를 다 뒤집는다. 교육을 통해 어린이부터 의식을 바꾸고 있다. 올해의 광복절행사에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체제전쟁이 노출되었다.
때마침 새로운 한반도 통일독트린을 대통령이 발표했다. 이제는 속도전이다. 우리의 국내적 반대한민국 세력 축출과 대북 통일정책이 빠를까? 반대편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내부가 붕괴되는 상황이 빠를 것인가? 칼자루를 쥐고 수술을 하는 전문가가 있을 때에 환부를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기회를 놓치면 회생하지 못할런지도 모른다.
수많은 의병 열사들이 여기 모여있다. 내가 바로 서산 영규 사명 안중근 유관순이다. 폭염의 더운 날씨에도 광화문광장에 가득히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수호 의지를 다지고 8.15 광복절과 대한민국 건국을 경축한다.
육사18기로부터 윗 선배기수들께서 많이 참가하셨다. 육사총구국 회장단과 봉사단장의 특별한 준비,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그늘 위치 의자에 앉아 행사에 동참할 수 있었다. 애국국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자유민주 수호는 물론이고 머지 않아 통일한국을 이루고 세계의 중심국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을 염원한다.
1230 오양식관 식당에서 점심식사
코리아나호텔 앞
봉사단장 김명희여사
안정권 연사
황중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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