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0 토요구국집회
-14시: 서울시의회앞
-16시: 삼각지 11출구
말복이 다음주이지만 입추가 지나니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한 토요일 오후이다. 언제까지나 휘두를 것같은 권력도 시간과 함께 반드시 그 끝이 있다. 그러니 바르게 잘 쓰지 않으면 그 화가 곧바로 다가오고 늦으면 자식들에게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미카교수: 최재영목사가 목회활동한 실적은 없고 간첩활동 했던 자료를 날자별로 나열하면서 이는 북한의 대남공작 활동이라고 했다. 이전에도 앞으로도 이런 대남공작은 계속 시도될 것임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대선에서 어떤 당이 되느냐에 따라 당장 한국 안보와 방위비부담 등의 영향도 있겠으나 그보다는 세계적으로 팽배하려는 사회주의를 저지시키는 방향이 중요함도 언급되었다. 최근의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여준 반기독교적, 동성애적 성향 등에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했다.
●5.18의 진상을 바로 잡으려는 많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6시 삼각지집회
민노총집회의 시간과 장소에 대응하여 16시, 11번 출구 부근에서 전투대형으로 집회를 가졌다. 김상진대표가 집시법위반으로 구속된지 4개월이 되어 가는데 중범죄인들은 오늘도 구속은 커녕, 떵떵거리며 활개치고 다니는 아이러니한 대한민국이다. 정치권이 그 모양인데도 불구하고 살림살이는 부러울게 없는 최고의 선진국 수준이고 대외적 국제경쟁력 또한 못하는게 없고 안되는게 없는 것도 불가사의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조형곤사회자의 우렁찬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으로 집회의 박진감이 넘친다. 젊은 연사가 지난 정권에서의 탈원전정책의 원인제공과 경과, 그리고 단시간내 정책전환의 결과로 따낸 체코원전과 이후 이어질 대규모 유럽원전시장의 밝은 전망 등을 언급했다.
38기 후배들이 매주 동참하고 있고 봉사단장의 열정적인 지원활동은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박천진회장 인사

윤웅교수

길바닥에 물을 뿌려 식혀준다.

와타나베 미카교수


목사님

5.18의 실상 바로잡기 설명
자유수호국민운동 이두호회장





16시 삼각지역 11출구 부근에서


이희천교수
'대세와 반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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