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지역 광복절 구국집회에 무더운 날씨에도 엄청 많은 애국시민들이 모였다

'25.8.16(토)

오랫만에 모이는 광화문지역 대규모 토요 구국집회다.

폭염의 무더위에도 전국 각지에서 엄청 많은 애국국민들이 모였다.

애국 구국충정은 나이가 들어도 더욱 절실하게

뜨거운 날씨에도
19,20,22기 선배님들이 사모님들까지 함께 대거 참가하셨다. 오형근선배는 매번 의자에 앉지 않고 꼿꼿이 서 계신다.

함양 산청에서도 오고 광주 청년들이 현수막을 들고 오가며 시위를 한다.
'빨갱이 싫은 전라도 고등학생'

젊은이들이 무척 많다.
어른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골목골목 나무그늘 빈틈마다 사람들이다. 세종로 넓은 차선 동쪽편은 차량통행이 되다가 군중이 워낙 많아 15시경 전체 차선을 다 열었다. 북쪽으로는 세종대왕상으로부터 남으로 덕수궁까지, 청계광장도 골목, 도로마다 태극기, 성조기 물결로 가득찼다. 100만~200만 될 듯 하다고 사회자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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