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6 대규모 야간집회
어느 현상이나 이전과 같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오는 법이기는 하지만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광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그런 일들이 이제는 일상처럼 일어나고 있다.

월남이 공산화된 사례를 보고 우리에게는 그런 상황이 오지는 않을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게 불과 2,3년 전인데 점점 그런 상황이 가까이 올 예감이 들 정도가 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세계10대 경제대국이 된 대한민국이, 게다가 세계최강 미국과 든든한 동맹관계인 대한민국이 설마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가 도전받을거라고는 어찌 상상이나 했겠는가?

전광훈목사가 주도한 국민투쟁본부의 1박2일 철야집회. 지난 10월3일, 10월9일에 이어 세번째 대규모집회가 광화문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이 만큼의 대규모집회는 우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지 싶다. 개신교에서의 부흥회나 연수원에서는 1박2일 기도회는 숱하게 하겠지만 전국에서 모인 일반인들을 포함한 대규모집회를 1박2일로 진행한 것은 또한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일일게다. 이제는 국민들이 저들의 속내를 알만큼 다 알았다. 모든 것을 잃기 전에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자발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인다. 우리 자녀들에게 어려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노인네들이 온몸 던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현 정권은 광화문지역 구국대열에 몸과 마음을 모으는 국민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대한민국의 번영과 국리민복도 안중에 없다. 오로지 북한이 주장해온 '민족통일'의 길을 향해 우리 체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국회에서 막아내거나 우리 국민들이 막아내야 한다. 더 옴짝달싹 못하는 체제가 되기 전에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국민들은 아직도 '陸士人'에 기대를 걸고 있다.

참가자: 김명수 김용상 박승춘 박찬규 석용문 손정준 송영근 신 철 안석현+ 양태호 염휴석 이광형 이광희 이성원 이원종 이정섭 이택호 이해호 이화영 전인구 전현철 정상화
*저녁식사/야식 후원: 이광형

●1026 현충원 추모행사에서
우리가 소령이었던 시절, 1979년 10월 26일 저녁에 날아온 긴박한 뉴스보도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온 국민과 함께 야심차게 잘살아보자는 구호로 달려왔던 한 시대가 무너져내리는 듯한 허탈감에 망연자실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나 우리는 멈추지 않고 그 바탕위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을 이루는 기적을 창출해내었다. 우리의 피땀어린 정성 때문이었다.

박정희대통령 서거 40주년을 맞아 현충원 묘역앞 도로광장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전국각지에서 수많은 추모객이 비좁은 도로광장을 꽉 채웠고 1시간반 정도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후 묘역참배객이 너무 많아 참배를 못하고 지난달의 공우회 참배로 대신했다.

이광형 이화영동기 참석
*점심후원: 이화영동기

25일 오후 이른시간부터 광화문도로에 구국인파가 모이고 있다.

저녁식사 후에 야간집회 참가

논산에서 상경한 안석현동기내외

비가 오락가락하여 우산, 우의를 준비않은 사람들은 그냥 찬비를 맞는다.

대불총 스님의 연설

대형화면에 비친 집회군중

중학교 정종규친구

광화문광장에서는 간사교 예비역들이 밤샘채비를 갖추고 나와 참석중이다.

한밤의 야식

10.26(토) 11:00 국립현충원 박정희대통령묘역 앞 도로광장에서

묘소 앞 도로

임재두향우

오용찬거사와

3사 예비역

해군사관학교 예비역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 나경원 등 참석자들이 행사 후 출발

김진태의원은 여유롭게 인사나누며 출발

이언주의원 박근령씨 등

묘소 참배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방송취재 채널A

이화영동기와

현충원 입구에서 만난 자칭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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