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토)
12시~ 故이재수장군 1주기추모식
14시~ 본행사

12월7일 광화문지역 토요 구국집회에는 특별한 집회연락이 더 있었던 것도 아닌데 지난주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함께 정성을 모았다.

날씨가 추워져도 나라걱정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추위속에 옥외집회를 서너시간 하는데도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는다. 예비역 선후배들은 대부분 서있다.

전광훈목사 주관의 기독교방식 집회이지만 불교ㆍ천주교가 함께 참가하고 대표자가 단상에서 연설도 한다.
여러 단체가 모두 하나가 되어 광장에서 싸우고 있다.
"이석기 석방하라"는 민중당 행렬이 건너편 차도에서 요란하게 지나간다.

종북 주사파들과 이렇게 2년 반 계속 싸우고 있다. 이제 저들의 실태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 터져 나오고 있다. 이제는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바쁘다.
여론조작, 부정선거, 불법선거 등의 몸통으로 검찰이 향하고 있다.

오늘도 우리는 모였다.
자유민주대한민국을 지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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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선배님들은 매주 2~30분이나 참가하신다. 특히 大將 출신 3분이 다 나오신다. 접이식 낚시의자를 단체로 구입하여 두세시간 앉아 계신다.

우리 대열구국동지들

고대ICP 대학원 동기이신 이웅호선배

이성원동기의 옛 상관이신 22기 선배

공병전우회 박수제 정상정 전남철

추가로 참가한 동기생과 가족

향우회 임재두회장

이석복장군을 비롯한 고교 선후배

 

시청역 화장실 입구에 붙은 스티커

故 이재수장군 추모詩(38기 장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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