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면 어느 한해 태평성대였던 그런 해가 있기나 했을까 싶지만 유난히도 2017 정유년은 다사다난한 해였다. 역사상 이처럼 갈등과 반목이 심했던 적이 또 있었을까? 좋게 생각해 보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성장을 위한 몸부림이었을까? 그렇다면 내년도 戊戌年엔 이것저것 술술 잘 풀리는 해가 되기를 염원해 보면서 서울의 명품코스를 답사했다.
●일시: 12.8(금) 15:00 서울역 8출구에서 만나 출발
●코스: 서울역 고가정원-남산공원- 북측순환도로-한옥마을-충무로역
●저녁식사: 18:00 수방사 관악회관 (남태령역3출)
●참석: 17명.
서울역8출구 앞에 모여
최준혁동문회장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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