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화) 여의도포럼
*14:30 명일역2출구 집결
*1430~1500 명일역~암사정수센터 이동
*홍보관 설명 토의 및 현장견학
 -100분
*산행
걷기-서울둘레길
   고덕산~고덕역-약4km 80분
*만찬-18시
  숟가락반상마실 강동점-한정식 (02-429-6999)

<홍보관에서 설명 및 토의>
-수돗물 스토리텔러 장은영선생-
●자연이 주는 3대보물: 공기 물 햇빛
지구의 70%, 몸의 70%.신생아는 90%가 물.
노화 사망시 수분이 50%로 떨어짐
2% 부족시 갈증 느끼고
5%부족시 탈수현상

●아리수
'아리' -  '크다'는 의미로 아리수는 곧 한강이다. 즉 서울의 수돗물을 말한다.
지방마다 K-water, 미추홀 water 등의 이름이 있다.
우리나라의 첫 수돗물은 1908년 서울 뚝도에서 첫 시작되었다.

대다수의 집에서 직접 마시는 물은 정수기물이다. 왜 그런가?
수도물에 맛 냄새 소독약 성분이 있지 않을까? 또 수도관 공급과정에서 찌꺼기가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이다.
염소소독이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냄새로 인해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소독되고 미네랄이 살아있는 물은 역시 수돗물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정수기는 필터관리가 과제이다.

●환경적 가치
'생수'는 지하수로서 점차 고갈되는 실태이고 용기인 패트병의 2차 오염이 발생하여 생태계 악영향을 준다.

1인 1일 물 1.5리터 마시는 경우 4인가족이면
-정수기 사용시 월2만원
-생수 사용시 월6만원
-수도물 사용시 월27원 정도이다.

●인간의 평균수명 증가 주 요인이 의술의 발달에도 기인하지만 그보다는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시작한 결과라는 연구가 있다. 

●서울수도물은 170항목 검사하고 있다.
정수센타에서 보내는 물은 깨끗하지만 상수도관이 안전할까 우려스러우면 필요시 '다산콜센타'로 검사요청 가능하다. 아파트의 물탱크관리가 문제로 점차 직수로 연결토록 하고 있다.
수울의 경우 노후 상수도관 교체율이 95% 정도이다.

●수도물 가치
안전, 미네랄 포함 등

사이다 콜라는 산성
수도물은pH 7.2로 적합
생수에 녹차팩 넣어 냉장고 넣었다가 마시기

제시한 의견
-팔당댐의 취수장 위치를 남한강쪽보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북한강 쪽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괴제.
-생물학 화학적 오염시 대비책?
 (생물 경보장치 유지하고 있고 오염 확인시 즉각 공급라인이 닫히고 방류된다)

황토물같은 물이 원수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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