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일) 10:30~ 남산 충정사 예불연 정기법회 및 장학금수여식
음력 윤5월이 지나고 6월 초하루가 되는 날이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날인데도 무척 후덥지근한 삼복더위이다. 사람들의 마음상태가 안정되지 못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짜증내기 쉬운 여건이다.
이럴때 딱 맞는 말이 떠오른다.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습도가 높아 무척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여름이다. 별것 아닌 일인데도 짜증스럽고 움직이기 조차 귀찮아 진다. 이런때일수록 억지로라도 웃으며 지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처님 불전에 공양올리기보다 가까운 가족과 이웃, 스쳐지나가는 사람에게 미소짓는 표정,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큰 공덕이 된다. 돈드는 일도 아니다.
'웃음전도사'도 있다.
뇌과학으로 보면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에 긍정적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부드러운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훈훈한 인심의 '국수할머니 이야기'가 인터넷에 돌기도 한다.
돈은 없고 배가고픈 어떤 젊은이가 국수집에 들어가 얼른 먹고 도망갈 요량으로 허겁지겁 먹는데 이를 눈치챈 주인할머니가 "총각, 천천히 먹어" 하면서 국수와 국물을 더 갖다준다. 얼른 먹고 밖으로 나와 뛰기 시작하는데 할머니가 뒤에서 소리치신다.
"이놈아 천천히 가! 체한다"
그 총각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나중에 그 빚을 감사함으로 갚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온다.
이런때일수록 더 따뜻하게 말하고 밝은표정으로 사람을 대하며 살자.
● 2015년 입국하여 동국대 1학년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박정이예불연 회장이 장학금 전달
음력 윤5월이 지나고 6월 초하루가 되는 날이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날인데도 무척 후덥지근한 삼복더위이다. 사람들의 마음상태가 안정되지 못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짜증내기 쉬운 여건이다.
이럴때 딱 맞는 말이 떠오른다.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습도가 높아 무척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여름이다. 별것 아닌 일인데도 짜증스럽고 움직이기 조차 귀찮아 진다. 이런때일수록 억지로라도 웃으며 지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처님 불전에 공양올리기보다 가까운 가족과 이웃, 스쳐지나가는 사람에게 미소짓는 표정,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큰 공덕이 된다. 돈드는 일도 아니다.
'웃음전도사'도 있다.
뇌과학으로 보면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에 긍정적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부드러운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훈훈한 인심의 '국수할머니 이야기'가 인터넷에 돌기도 한다.
돈은 없고 배가고픈 어떤 젊은이가 국수집에 들어가 얼른 먹고 도망갈 요량으로 허겁지겁 먹는데 이를 눈치챈 주인할머니가 "총각, 천천히 먹어" 하면서 국수와 국물을 더 갖다준다. 얼른 먹고 밖으로 나와 뛰기 시작하는데 할머니가 뒤에서 소리치신다.
"이놈아 천천히 가! 체한다"
그 총각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나중에 그 빚을 감사함으로 갚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온다.
이런때일수록 더 따뜻하게 말하고 밝은표정으로 사람을 대하며 살자.
● 2015년 입국하여 동국대 1학년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박정이예불연 회장이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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