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연합회 7월 월례모임

제헌절인 7.17(월) 1830 서울대입구역 부근 푸른목장에서 김한동회원 후원으로

삼복더위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단골로 모임을 가졌던 강동역 부근의 가야농협 식당이 수리 중이라 장소가 변경되었는데 여기 식당은 의자에 앉는 좌석이라 편안하고 식탁이 전체 1열로 길게 이어져 집중도도 괜찮으며 오리로스 메뉴도 푸짐해서 좋다. 무엇보다 자하철에서 내려 멀지 않아 편리하다.

김영덕회장의 환영인사와 역대회장인 이상우, 유길수, 노정철, 이동수회장의 축배가 있었고 조의섭총무회장이 업무상 늦게 도착함에 따라 회장이 모든 진행을 주관했다.

월마다 생일을 맞는 회원을 축하하는 이벤트도 갖는데 7월에는 송위용회장에게 생일축하송을 합창하고 축하케익 나눔도 했다.

8월 모임은 더위를 식혀줄 영화관람으로(17일 오후에 COEX시네마), 9월엔(18일) 초빙강사 강연으로, 그리고 10월에는 가을여행을 겸한 역사문화답사를 예정하고 있다고 회장이 구상을 발표했다.

유길수회장께서는 노익장으로 용인시내에 '낙원사우나'를 인수, 리모델링을 거쳐 7.27(목) 12:00에 개업식을 할 예정임을 알리며 여건 되는 분은 참석토록 초청장을 배부했다.(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54-51 골드빌상가 지히1층)

2012년 4월에 일칠연합회의 총무회장을 맡아 온갖 궂은 일을 해내며 내외가 함께 5년 넘게 봉사해온 조의섭회원이 중책을 내려놓게 되어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큰 박수를 보냈다. 후임 총무회장에는 가야출신 전종목회원이 수고해 주기로 했다.

합천군의 17개 면 재경향우회장과 군회장을 역임한 회원들로 구성된 일칠연합회가 재경향우회와 고향발전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해나가기를 염원하는 바이다

송위용회장의 7월 생일 축하

오늘의 유사 김한동회원의 인사

유길수회장의 축배제의

문희주회장의 가을여행지 정보제공

조의섭총무회장의 노고에 감사

적극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는 조의섭총무회장의 이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