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10:30 충정사에서

66주년 현충일을 맞아 법회시작 전에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렸다.

여등스님께서 새로 부임하시어 앞으로 충정사와 함께 하신다.

<인사 및 법문요지>

24년전 불영사로 출가

불교의 핵심은 무엇일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후 선포하셨다.

''너 자신이 부처이다.''

지금의 신분이나 직책, 내가 처한 어떤 상황이거나를 불문하고 누구나 부처임을 알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자신을 부처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기도나 염불, 수행정진을 통해 그 길로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어떻게 부처님같이 되느냐?
몸과 말과 뜻으로 살펴라.
바깥이 아닌 내면을 살피는게 우선이다. 선사들께서 '회광반조'라 하셨고 '조고각하'라고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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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지키는데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충정사 성불회 작고회원들께도 기도를 올렸다.

법정스님께서 여등스님 소개

여등스님 인사 및 법문

법정스님께서 특별히 신도회의 화합에 대하여 당부를 하셨다.

점심공양은 전날부터 육법공양팀이 준비하느라 수고해 주셨다.

연잎차와 후식다과까지도

정갈하게 차려진 공양

현충일 법회를 맞아 박회장께서 호국영령 추모의 뜻과 주지 탄하스님의 취임 1주년을 축하도 함께 하는 의미로 '사바하' 제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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