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금)
03시 모닝콜
04시 아침식사
05시 출발

파트나를 출발하여 쿠시나가르로 이번 여정에서 가장 먼 장거리 버스이동이다.

●가는 길 중간에 3개소를 순례한다.
1)2시간반 이동하여 바이샬리로: 부처님 사리를 모신 사리탑 유적
2)아난존자 사리탑 대림정사터, 원숭이 연못, 아쇼카왕 석주
3)케사리아로 1시간 30분 이동, 싯다르타께서 삭발하고 숲으로 들어가셨던 곳으로 이후에 부처님께서 또한번 다녀가신 곳. 부처님 발우를 모시고 조성된 케사리아 스투파 순례

●열반의 땅 쿠시나가르로 3시간30분 정도 이동

가는 길에 바이샬리로 2시간반 도착하여
부처님 사리탑 자리
(사리는 박물관으로 이동)
당시 바이살리왕국

아난존자 사리탑 순레
아소카석주

쿠시나가르에서 점심식사

●오후에
-부처님께서 열반 하셨던 열반당 순례
-부처님의 다비식이 거행된 다비장 순례

열반당 안에서 기도
다비장 화장한 장소
사리를 8등분으로 나눈곳

<부처님의 마지막 법문말씀>

"아난다!
따라서 그대 자신을 자기의 섬으로 삼을지니라. 그대 자신을 자기의 의지처로 삼을 지니라. 남을 의지처로 기대서는 안되느니라. 法 을 섬으로 삼고 굳게 붙들지니라. 法을 의지처로 삼고 굳게 붙들지니라. 다른 어떤 피난처에도 의지하려 들어서는 안되느니라.

아난다!
지금도,
내가 간 다음에도,
누구든지 자신을 섬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야 할 것이며, 어떤 바깥 피난처에도 의지하려 들어서는 안되느니라."

부처님께서는 벨루와를 떠나 마하와나로 여행하셨고, 거기에서 웨살리 근처에 머물고 있는 승려들을 모두 모이게 하셨다.

"비구들이여! 나는 내가 깨친대로 법을 그대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대들은 법에 정통하도록 노력해 닦고, 이에 대해 명상하고, 이를 널리 펴도록 하라. 이 세상에 대한 연민에서, 신들과 인간들의 善과 有益과 幸福을 위해서."

그리고 부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법문을 마치셨다.

"내 나이 이제 가득 차서 생은 바야흐로 끝나려 한다. 나는 그대들을 떠난다. 오로지 나 자신에 의지 하여 나는 가노라!

비구들이여! 부디 방일(逸)하지 말고 힘써 마음 챙기며 계율을 잘 지켜라!
결의를 굳건히 다져라! 자신의 마음을 빈틈없이 지켜보라!
이 교법과 계율을 싫증내지 않고 단단히 붙드는 사람은 생의 바다를 건너가 비탄을 끝낼 것이다."

<法에 의지하라>

부처님은 마지막 열반에 드실때까지 한번도 석가모니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2가지 핵심으로 말씀을 요약하면
1)자신을 섬으로, 의지처로 삼으라.
2)이 세상에 대한 연민에서,
신들과 인간들의 善과 有益과 幸福을 위해서 法을 전하라.

첫번째로 누구나 수행으로 부처님과 다르지 않은 깨달음에 이를 수 있고 自性이 이미 갖추어져 있어 이를 의지하라 하셨고,
두번째로는 사바세계 중생들이 고통을 여의고 걸림없는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로 나아가게 이 法을 널리 전하라는 것이다.

디럭스룸과 아침식사 부페

바이살리왕국에 존안된 부처님 사리탑 자리

부처님사리를 8등분하여 모셨다.
그 중의 한곳으로서 사리는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부처님 진신사리터에서 예불

아난존자 사리탑과 아소카석주

어린이들이 둘러읹아 공부를 하고 있다.

제2차량팀

대림정사터:
아난존자사리탑, 아소카석주와 원숭이가 우물을 파서 부처님께 공양올린 우물연못이 오른쪽에 있다.

진입로 불교용품점

다음은 '케사리아':
노란가사 입고
삭발 후 숲으로 들어가셨던 곳

그리고 성도후 두번째 오셨던 곳

24살 딸과의 어느 일가족 여행


열반당:
이곳(열반당)에서 열반하시고 다비장으로 옮겨 모셨다가 멀리 가있는 제자 마하가섭에게 기별이 되어 급히 도착하는데 1주일이 걸렸고 이전에는 다비장에 불이 붙지 않다가 마하가섭이 도착하니 불이 붙음.

열반하신 직후부터 사리 모시려고 다투기 시작했으나 잘 조정되어 8등분으로 나눠 각나라로 모시게 되었음.

당시 여러 왕국들이 있었다
카필라 마가다국 코살라국 왕사성 등...

신발을 벗어두고

열반당으로

법회 봉행

어느 가족과

다비장

부처님 열반 후 다비장으로 이운하여 제자 마하가섭이 도착하기를 1주일 기다려 불이 붙고 다비 후에 사리를 8등분, 8나라에 모셨다.

각 나라들의 스님 기도가 많다.

호텔에서 저녁식사 후 산책, 잔디밭 맨발걷기, 무술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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