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8.15무대로 코리아나호텔앞까지 9.28을 D-day로 잡고 매주 대규모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14시 서울시의회앞
-며칠전 일본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교토국제고가 우승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는 끈질긴 노력의 결실이었고 그 결과 우리말 교가가 일본전역에 여러번 울려퍼졌다.
-일본 고시엔야구는 전국 고교생들의 꿈이고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힘들다고 했다. 전교생이 160여명인 작은 학교이고
운동장이 작아 거기에 맞는 맞춤형 훈련을 했다. 선택과 집중으로 훈련했다. 실제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대비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 투수가 2명밖에 없어 그들이 14게임을 소화했고 게임당 평균실점 1.8이었다. 우승인터뷰가 감동적이었다. "어려운 환경이 우리를 키웠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수많은 외침과 고난을 받으면서 성장해온 역사적 과정과 비유할 수 있겠다. 외침뿐만 아니라 내부적 도전세력이 국가와 사회를 계속 혼란시켜왔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적 여건도 무더운 여름, 혹독한 추위의 겨울, 태풍, 장마, 홍수 등 인재와 천재가 수도없이 밀러드는 여건에서 슬기롭게 버티고 수천, 수만년 한민족으로 이어오고 있지 아니한가? 그 저력이 지금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나아가 중심국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위기때마다 인물이 나타난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의 지도자,
정주영 이병철 박태준 등의 경제인,
사명감을 가진 학자와 각분야 전문가들의 역할,
승병 의병 등 구국의 영웅들

파리올림픽 탁구에서 신유빈의 상대였던 브라질 외팔 탁구선수의 분전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도전않는 것은 자기 책임'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도상순목사
많은 이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데 왜 그 결실이 안나타나고 오래걸리느냐?
이승만대통령이 북한주민에게 자유가 올것이라고 하셨는데 해방 76년이 지나도록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가? 그 지도자가 양성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우리의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출애굽지도자 모세를 양육하는데 오랜 기간이 걸렸듯이 지금 누군지 모르지만 그 지도자가 양육되고 있다고 믿는다. 모세의 어머니가 훌륭한 지도자로 키워내어 출애굽하는데 80년이 걸린 사실이 있다. 우리의 준비가 덜되었는데 지금 전교조가 약화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머지 않음을 믿고 기도하자.


●15시 삼각지 11출구 신자유연대

지금 대한민국에서 자유만주 기본질서를 훼손하고 있는 세력은 누구인가? 2000여명의 개딸들이 그 주역이다. 그들이 이재명의 전위부대로 국회와 사법부를 포함, 주요부서에 온갖 부당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 그 개딸의 주인은 이재명이다. 이들을 멈추게 해야 입법부, 사법부가 정상적 기능으로 바로설 수 있다.

27, 31기, 38기 동참, 김명희봉사단장의 매주 변함없는 역할이 계속되고 있어 무척 대견스럽고 고맙다.

19:30 2차집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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