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선원에서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자광대종사 세수 84세 생신 축하

'25.10.11(토) 11시, 용인 반야선원에서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자광대종사 세수 84세 생신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예불연 대표로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드렸습니다.

군승법사로 군종 최고직까지 재직하고 퇴직 후에 종단에서 중요역할을 하면서 군불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제2대 군종교구장도 역임하시는 등 한국불교의 입지를 잘 지키는 큰 원력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군에서는 종교를 통해 장병들의 정신전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전역 이후에는 용인에서 반야선원에 자리잡아 포교와 신행활동을 펼치시며 종단의 여러 중요직책을 거쳐 동국대 이사장과 종단 최고의 위치인 대종사, 원로회의의장으로 어느 곳에서나 불자들의 신행활동을 뒷받침하고 한국불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어른스님이십니다.

잘 살아오신 스님의 모습이 여기저기 나타나는 것같아 흐뭇했습니다.

민병덕신도회장이 중심을 잘 잡고 있었고 유명인사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예불연 이영주회장이 난화분을 보냈고 이도이단장도 함께 했습니다.

민병덕신도회장이 참석자 소개

오토바이 헬멧 세계 1위 홍진기업 홍완기회장(86세) 인사

예불연

전임 신도회장

경찰청장

법학대학원장

감사인사

꽃다발 증정

스님들이 함께

축하공연

상좌 보만스님이 감사인사

케이크나눔

부페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