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토) 11:00~17:30 모교운동장에서

전날은 밤중까지 비가 내렸고 행사 다음날은 꾸무리한 날씨였는데 어떻게 우리행사 당일은 흠잡을데 없는 산뜻한 봄날씨였다. 하늘이 영전초등학교와 영초총동창회에 큰 부조를 해주셨구나.

파아란 하늘아래 연두색 잔디밭. 행사장에 도착하는 선후배들마다 웃는 얼굴이다. 하루종일 그랬다.

서울에서는 선후배들이 함께 당일 아침 7시에 사당역에 모여 전세버스로 출발

이번의 합동이동을 주선한 재경율곡면향우회 강학연 직전총무 인사 및 일정안내

재경율곡면향우회 이순덕 총무가 본격적인 활동 시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17회 제공, 전순임 준비)

11시30분경 모교에 도착.
본행사 국민의례가 마악 시작되었다.

펄럭이는 만국기와 색종이리본이 운동회 분위기를 북돋운다.

총동창회장과 교장선생님 인사

역대회장 은사 및 선배기수들이 함께한 본부석

석만진 군의회의장

우리 17회가 참가기수 최고참이다.

'자랑스러운 영전인상'을 19회 류성수 역대회장에게 시상

개교80주년기념 벽화 제막식

회갑기수 축하

17회 친구들

여학생들

사진전시회

점심식사 장소가 멋지게 차려져 있다.

1회 졸업생인 92세의 석환용선배

잘 정리한 33회의 사진전시

우리 17회가 활동했던 사진들 - 전시회 3등상을 수상했다.

전문MC가 이끄는 재미있는 게임 진행

오후 내내 뙤약볕 아래서도 마냥 즐겁다.

부산 4촌누님네 큰딸 순이도 60중반이 넘었나 보다.

우리 17회 친구들

풍선돌리기 게임

경품당첨 이정임친구

문준희군수가 방문하여 인사

동창후배 가수 공연. 동생이 꽃다발 전달.

백댄서들도 모두가 가수다.

안상배총동창회장이 '친구' 열창

경품추첨도 중간중간에 진행

가수 오승근 - 내나이가 어때서

정경숙동기의 열창

모두가 하나되어

경품당첨 정인한동기

최다참가상 3등을 우리 동기가 수상

문경자양천구문인협회장 축하

마지막 경품 추첨 전에 안상배총동창회장 감사인사

대상에 대형 TV

전순임동기 동생과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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