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개표 참관결과 및 소감
※이번의 총선에서 공명선거감시지원단의 일원으로 투개표의 전과정을 참관하고 자료수집을 한 고교친구 김호표동기가 올린 소감을 종합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의혹이 많다고 거론되는 사전선거관리와 '전자개표기'에 관한 내용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참여활동>
-공명선거감시지원단 활동
-사전투표 2일 참관, 사전투표함 봉인, 사전투표함을 경찰과 선관위직원과 함께 선관위 사전투표함 보관소로의 이송, 관외 사전투표봉투의 우체국인계 인수, 사전투표소의 4박5일 감시조에 참여, 개표소 참관으로 내가 봉인한 사전투표함의 봉인지 확인, 투표함 이상유무 확인, 관외/관내 당일 투표함의 개함, 검표과정 카운트, 집계시 오류여부, 투표함별 집계시 게시판에 집계표 공고, 무효표의 재분류 등에 동참한 소감 :
^^^^^^^^^^^^^^^^^^^^^^
금번 총선의 투개표 전과정를 실제 참여해보고 개표 후 떠도는 부정의혹이 난무하여 대체로 의혹이지 실제가 아닐 것이다라고 하는 점이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개표시 각 투표함을 개함하는 담당자가 참관인 들에게 "봉인의 이상유무 확인하십시요." 확인하게 한 후 "이상 없으면 개함합니다"하고 봉인지를 뜯고 개함을 합니다. 이럴 때 봉인지의 이상을 발견하면 개표참관자가 "이상 있습니다. 개함을 중지하여주세요."하고 그곳의 최고 결정기구인 5명 내외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들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판단을 받습니다.

 개표분리기가 후보자별 분리후 눈으로 검표과정에서 충분히 확인이 됩니다. 사전투표함의 봉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 봉인을 한 사진을 가지고 확인을 하면 됩니다. 참관인이, 제가 붙인 서빙고동 봉인이 훼손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른 동은 사진이 없어서 확인치 못하였습니다.

이번 사전투표 투표함 봉인에서 투표참관 투표함을 사전투표함 보관소로의 이동, 투표함보관소의 5박6일 감시, 개표소 참관, 투표함 봉인확인 및 개표과정 등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습니다. 그래서 사전투표함 봉인시 참관인이 사인한 봉인지를 촬영하고 그것을 여러명이 공인하여 분산보관 후 개함시에 붙어있는 봉인지의 사인과 사진촬영한 사인이 같은 것인지 대조하는 절차가 공식화되어 의무적으로 하여야 할 절차로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은 '투표소에서는 참관인이 촬영할 수 있다'로 되어있고 개표소에서는 '이상있을 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로 되어 있으나 투표참관인과 개표참관인이 대부분 다르며 그 용도와 절차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선관위직원이 눙동적으로 공식 절차에 의해 의무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전자개표기 동영상

무효표가 많고 무효표 중 무효표가 아닌 표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정상표를 기계의 한계로 오류로 분류된 것이 상당수 됩니다.

 

 

다음의 또 다른 이촌동과 한남동에서 천표이상 2번이 앞서서 우세합니다. 그외 다른 동 1, 2백표 1번이 앞서거나 비슷한 상황입니다.

~^~^~^~^~^~^~^~^~^~^~
100% 더블어시민당만 나온 불법선거 투표지 자료 :

http://ldtv.kr/bbs/board.php?bo_table=lovekorea&wr_id=9213.
~^~^~^~^~^~^~^~^~^~^~^~
제가 다른 동영상과 착각을 하였습니다. 위 동영상은 제가 판단하기에 별 이상이 없습니다. 위 영상에는 한 묶음 모두 같은당이라고 하면서 이럴수 있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데 밑에 표가 모두 같은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같은 당을 찍은 표의 다발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관해보면 우편으로 온 관외투표지는 봉투 하나하나를 개봉한 후 같은당을 찍은 표대로 모읍니다. a당,b당,c당,d당... 각당별 찍은 표를 모아서 프리스틱 바구니에 정리하여 담습니다. 저렇게 정리가 된 상태는 당연히 같은 당을 찍은 표의 묶음이니 아주 정상입니다. 그렇게 한후 검표하고 수를 셉니다. 누가 작성하였는지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

봉인지 이상유뮤 확인 동영상 자료
 https://youtu.be/ze_Qcfn_7x0
~^~^~^~^~^~^~^~^~^~^~^~
4분 35초경의 음성을 들어보면 관외 '사전투표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이 실수를 하지 않은 것이라면 투표장에서의 '관외투표함'에 붙인 봉인지는 개표날 떼어내는 것이 아니고 사전투표한 투표장에서 투표종료시 투표함을 개함하고 투표한 숫자와 봉투가 동일한지를 확인하고 별도의 상자에 넣어 봉인하고 참관인과 경찰이 함께 선관위로 와서 우체국에 인계인수합니다.
그후 타 투표소에서 투표한 관외 투표지가 우체국을 통해 배달이 되어오면 새로 만든 관외투표함(자루)에 올 때마다 투입합니다. 따라서 투표당일 관외투표함을 봉인한 봉인지와 개표날 관외투표함에 있는 봉인지는 같은 봉인지가 아닙니다. 냉정히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셔야 논리적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정말 사전투표날 봉인한 사전투표함의 봉인지인지? 그렇다면 논리가 맞지 않습니다.

동영상 - '개표분리기'

이것이 전자개표기라고 일반인들이 불러왔고 저도 그렇게 불러왔습니다. 또한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며 선관위원들과 목소리 높이며 프로그램 조작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개표당일 참석하고 얼마든지 녹화해도 좋다고 하여 녹화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카운트하는 것이 아니고 후보자별과 무효표를 50표씩인가 100표씩 선별만 하여 묶어서 검표부서로 넘깁니다. 따라서 득표수를 카운트 한게 아니므로 '개표분리기'라는 명칭이 적절합니다. 그리고 다음 보시는 검표기로 넘어 갑니다.

'검표기' 동영상

위에 보시는 것이 100개씩인가? 묶은 다발을 카운트 하며 수의 오류나 잘못 분류된 오류가 있는지 여러명이 보고 있습니다. 참관인 누구나 어느 정당이건 자유로이 볼 수 있습니다. 이상이 있으면 바로 시정요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선관위 직이 아닌분이 더욱 많습니다. 야당도 여러당에서 여러명이 참관하였습니다. 사람이 수개표하는 것보다 더욱 확인이 확실합니다. 오히려 사람이 수개표하면 그 사람의 실수나 고의성을 의심하여야 하는데 내가 눈으로 여럿이 함께 잘못 분류되었나 확인가능하고 정지와 가동이 아주 쉽습니다.

제가 다른 카톡방에 올린 박근혜대통령의 불법사기 탄핵의 업보가 국회의원, 헌법재판관, 좌파, 우파(?)의 tv, 신문 등 언론, 세월호 당시 해양경찰의 행태, 검찰, 경찰 모두 믿을 자들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믿을만한 동료나 내가 직접 보거나 듣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불신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외국도 우리나라도 지금까지 부재자투표를 우체국에 우송를 믿고 맡겨서 해오던 제도를 모두 감시못하니 못믿겠답니다. 실제 부재자 투표가 위험요소는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 제도를 투표권이 제한받더라도 없애던가 아니면 최선의 안전장치를 제도적으로 보완를 요구하여야지 이제까지 해오던 제도를 모든 것을 내가 감시하겠다? 그 인력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전 사회를 믿지 못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 몸과 마음이 고달픕니다. 나 외에 다른 분들도 선량한 분이 많습니다. 오히려 더 선량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보아주십시요.

얼마든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면 그것이 타당하면 바로 재검할 수 있으며 근소한 차의 낙선자가 큰 이상이 없더라도 재검을 요구하면 할 수 있습니다. 타당치 않은 이유로 증거도 없이 주장하시면 따라오겠습니까?

그외에 집계과정 등 매우 분업적이고 조직적입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에 각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이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사전투표와 전자개표기에 많은 의혹이 있어서 이번 선거에 사전투표 2일 참관, 사전투표함 봉인, 사전투표함을 경찰과 선관위직원과 함께 선관위 사전투표함 보관소로의 이송, 관외 사전투표봉투의 우체국인계 인수, 사전투표소의 4박5일 감시조에 참여, 개표소 참관으로 내가 봉인한 사전투표함의 봉인지 확인, 투표함 이상유무 확인, 관외 관내 당일 투표함의 개함, 검표과정 카운트, 집계시 오류여부, 투표함별 집계시 게시판에 집계표 공고, 무효표의 재분류 등 모든 과정을 주의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일부, 아니 많은 참관인들의 형식적인 참관이 아닌 의심의 눈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의심이 간다고 주장하는 의견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사전투표함 보관소의 접근은 일반인은 주간에는 가능하나 야간에는 건물에 샤터를 내리면 그 건물의 근무자만 있으며, 선관위직원은 야간에도 실제 출입합니다. 그 직원이 함을 통채로 바꿔칠 수는 있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봉인지 사인을 위조로 하고 새로 봉인할 여지는 있습니다. 우리 공명선거 감시지원단에서 할 수 없었던 부분이지요. 그러나 함을
바꿔치기 하였다면 그 증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통속의 투표지 수는 이미 알고 있으므로 숫자만 맞춰서 바꾸면 재검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제가 사인봉인한 투표함은 이상없었습니다. 보관한 사진과 비교하였으니까요.
개표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

 

 

서울 경기 인천이 전부63:36

~^~^~^~^~^~^~^~^~^~^~

총선 투표결과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올바른 현상 파악을 하지 못하고 오판하여 잘못된 대처를 하면 또 다시 다음 선거에서 같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참 이상하긴 이상합니다. 위의 서울 경기 인천이 전부 63:36 이라는 비율이. 이것이 사실의 숫자인지 모르겠으나 사실이라 하더라도 다음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의심이 간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을 63:36으로 전체적으로 조작한다 라고 결정을 하였다면 전체 동마다 있는 사전투표소를 모두 조작하여야 한다. 즉 종로구는 이낙연이 압승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전 투표수(종로구의 사전투표소는 여러곳 모두)를 조작하거나 최소한 실제 투표한 투표지를 개봉하여 몇대 몇인지 알아야 전체를 63:39로 맟출 수 있으니까. 이와 같이 서울, 경기, 인천을 이렇게 광범위하게 전 투표수의 전 투표함을 조사 내지는 투표지 교체를 하겠습니까? 너무 많은 인원과 쓸데 없는 노력를 하면서 까지 왜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조작하지 않아도 될 투표함까지 엄청난 부정을 저지를 이유가 있습니까? 65:34면 어떻고, 60:39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조작하려면 박빙지역이나 꼭 당선시켜야 할 몇개 선거구만 실시하지 그러한 숫자를 고집할 이유가 있습니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올바른 패인 분석에서 올바른 대책이 다음번의 승리를 가져옵니다. 몇번을 패하고도 아직도 딴 소리들만 하거나 성난 민심 달래기용 의혹에 넋두리를 하고 있으면 다음 선거에서도 또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선거인명부, 바코드/QR코드, 사전투표함의 관내투표 보관 및 관외투표지 우체국탁송관리 등의 투명성강화를 위한 제도적, 법률적 보완사항은 앞으로 계속 검토, 발전되어 나가야 할 과제로 보입니다.

-김호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사전투표에 관련된 사항과
개표와 집계의 전산처리 과정이다.

 

 

 

 

 

 

 

 

 

+ Recent posts